평론가 뿐만 아니라 팬들 까지 어떤 한 영화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은 서로 매우 다르게 느낄수있다
단적인 예로 스타워즈의 가장 초기작인 에피소드4 의경우 스필버그 감독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평론가 나 감독들은 이영화가 졸작이며 흥행 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결과는 달랐다
이것처럼 밑의 글들 '괴물과 왕의 남자에 대해 자신이 느낀 천만 이상의 관객과는 전혀 무관한 비판적인 생각' '정말 가치가 없다는 느낌'에 대한 글들 조차 사실 허용될수있으며 댓글에서 그렇게 왈가왈부할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만 그 누가 지적 했듯이 그 글에는 상세한 근거라던지 하는 증거물이 부족하다 다수의 사람과 의견을 달리할때 그것을 이런 많은 네티즌이 모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릴정도라면 분명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을 것이며 그것을 관철시키고자하는 의도도 분명 없다고는 할수없을것이다 그러려면 어떤 증거물이 필요하다
그저 자신의 생각만 두서없이 나열해놓고 욕만 적어놓으면 그 영화를 매우 재미있게본 사람들이 그글을 보고 느낄 불쾌감이라던지 거부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