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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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허접한리뷰(리뷰랄것도 없네요..--; 그냥 영화보고 나서 느낀점위주로 쓰겠습니다~)
크~ 이영화개봉한지 거의 한달만에 보네요..--..;;
오늘이 제 생일이라 친구들끼리 뭘할까 생각중!! 영화나보자!!
로 의견이 맞아서 영화관을 갔더니.. 볼만한 영화는 없구..
아무도 안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기로 하고 표를 샀습니다~
(별로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음 우선 보고나서의 느낀점이라면 남녀노소 재미있게 볼수 있다는거 ~
옆자리에 거의 할머니 다되신 아주머니도 아주 크게 웃으시더군요..
(때문에 영화보기가 좀..ㅠㅠ)
간간히 나오는 코믹한 장면들!!(간간히라고 말하긴 했지만 거의다가)
정말 재미있더군요!! 최고로 재미있던 장면을 꼽으라면.. 마지막부분에
오웬 윌슨(상하이 나이츠 에 노랑머리) 와 로마장군(이름이 잘...;;)
이 자동차 바퀴에 바람을 빼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웃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처음엔 아들을위해 직업을 지키려던 주인공이 나중엔 차차 박물관에대해 진심으로
대하게되고... 영화가 코믹스런 부분이 많지만 마지막엔 가슴이 뭉클한 영화...
지금이라도 안보신분들은 꼭보시라구 추천하고 싶네요~>.<
ps.ㅋ 영화를 보다 오웬 윌슨이 나오는것을 보자마자 웃어버렸다는..
얼굴만 봐도 웃긴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