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오늘 어떤분의 공유로 그라디언 갱이라는것을 보았습니다...
더락주연...
보고 느낀점...
더 락 당신 이제 연기자요...
죄송합니다..
그라디언갱...
소년원에서 미식축구를 통해 갱생을 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간다는 아주 진부하고...
아주 에프엠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
다른것들이 있지요....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는 교육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주변에 전과자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를 어떠한 시선으로 볼까요...
저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다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것입니다..
머리로는 압니다...
사람을 차별하고 그래선 안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고...
모든 범법자분들이 그런것 또한 아닙니다...
하지만...자신이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데....
태클을 당하는 경우는 있지요...
그라디언갱...
혈기왕성한 질풍노도의 십대....
그들이 모였습니다...
당연히 눈 마주치면
"저xx가 xx xxx xxxxxx에 xxxxx한 xxx것이 xx려고..xx아 x xxx xx아.."
그러지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한가지 다른것이 있지요...
주인공 포터는 그것을 알고 있고요.......
엔딩크레딧을 보면은...
그들의 실제 모습을 찍은 모습들이 나옵니다...
물론 티비앞에서의 모습들은 사실 상당한 가식들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인터뷰,,그리고 그들의 모습이..
진실되 보이더군요....
교육자란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현실과 영화는 다를것이겠지만...
포터의 모습에서...교육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진정한....
교육청...그리고 전교조가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이 아니라.....
한번 추천합니다..
미식축구는 꽤 재미있을것 같군요...
오늘부터 미식축구를 함 파볼까 합니다...
재미있을듯...ㅡ0ㅡ
하인즈 워드의 플레이도 볼겸...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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