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뜩 케이블티브이에서 나온 새벽의저주 조지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 작품이라더군요 지금 차례차례 시리즈물 보는중이고 첫번째 작인 dawn of the dead 1978 작을 보고나서 감상평 입니다 흔히 좀비라는 소재는 이재는 대중화되어버렷지만 그당시 에는 좀비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영화작이기도 하죠 바이오 하자드 사일런트힐 같은 호러 서바이버 게임을 많이 하신분들이 이 영화를 보시면 어쩌면 개그 일지도 모릅니다 답답하게 움직이는 좀비를 무시하고 뛰면될텐데 말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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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좀비무리를 피해 한 채의 집으로 피신하여 만나게된 일행들끼리 분열되는 모습이라던지 의기투합되는 모습이라던지 움직이는 시체들의 모습이라던지 새벽시간 혼자 모니터를 쳐다보던 저로선 약간의 긴장을 유발했다 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