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는;;글쎄요;;;워낙 원작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별감흥이 없었습니다.

전개가 무진장 빠르더군요;;;;저한테는 그저 그런영화 였습니다. 김혜수가 이영화로 여우 주연상인가(?) 탔다구 하던데;

믿을수 없더군요;;-_-;

이영화가 그렇게나 많은 관객을 동원되었다는건;;;거의 원작의 힘이 컸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1-2억을 우습게 말하던데;;;;그야말로 우스울 뿐인;;;;돈에 대한 무게도 떨어지더군요.

1번가의 기적은 예상외로 잼있게 봤습니다. 뭐;;;대부분의 한국영화가 그렇겠지만 후반부는 어이없거나 엉성한 연출을

보여주는게 많은데 역시 이영화도 그틀은 벗어나지 않았습니다.(요즘한국영화는 왜그런지;;-_-)

 하지원의 연기는 별루였지만 임창정의 연기는 정말 웃음이 나게 하더군요. 별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해바라기....글쎄요;;;영화의 소재는 진부하기 짝이없습니다. 중반정도보면 후반또한 충분히 예상이 되는 뻔한 스토리입니다.

김래원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스토리가 너무나도 뻔합니다. 슬프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봤지만;;;;제겐 아니더군요;;-_-;

어째;;;;거의 비판조로 되었군요..

어쩌겠습니까;;;거의 개인적인 평인걸;;;;-_-;

작년을 포함해 올해 나온영화도 많이 봤지만;;;;; 평가가 잼있다고 말한영화중에 정말 잼있던 영화는 거의 없군요.

예로 괴물이라던지....왕의남자라던지;;;(왕의남자는 저예산으로 만든영화중에선 으뜸이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작년과 올해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어느날 갑자기 2월29일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