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생각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처음 본 이후 집에서 다운받아서 두번 더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그냥 재미조금있습니다.
근데 음악들이 귀에 팍팍 꽂힙니다.
중간즈음에 나오는 Samantha Jade 의 "Step Up"
파티신에서 마리오가 DJ가 되어 틀고 흑인여조연 Drew Sidora가 부른 "Till the dawn"
그 다음 파티에서 또 마리오가 틀었던 YoungBloodz 의 "Imma Shine"
그리고 마지막 쇼케이스 신에서 나온 음악...
마리오가 그의 멋진 가창력을 아주 잠깐 보여준게 아쉬웠지만..
영화에 나온 가수들 래퍼들이 노래, 랩 안하는거랑 마찬가지라 기대는 안해서 ㅎㅎ
하여튼 오늘도 다시보고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