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예전부터 300 개봉일만을 기다려왔었습니다.
드디어 3월15! 흥분된 맘을 진정시키며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왠일... 너무 큰 기대였을까요 글래디에이터 급일거라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후..... 아니더군요
많은 분들이 300에 대한 후한 평가를 내리셨던데 전 그리 좋은 평을 받을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나레이션... 영화몰입이 전혀안됨...
액션씬만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가 할 정도로 부실한듯 보이는 스토리짜임.
스튜디어에서만 촬영한게 티나는 아주아주 쬐금한스케일
사람을 죽이는게 죽이는게 아닌듯 되어버린 잔인함
제가 이영화를 보고난후 바로느낀점은 고전판 킬빌이네?
공감하시는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