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져..[사랑이 아름답다 생각하는사람은 보면안되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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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각없이 본 영화다..
밤에.. 잠은 안오고.. 영화나 보면서 스르륵 자야겠다 하고 본 영화..
끝날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거 같다..
어디서 본듯한 여자.. 나탈리포트만.. 레옹의 그녀였다..ㅋㅋ
레옹 찍을때가 더 이뻤던거 같다..
줄리아 로버츠.. 역시 나이 먹어도 이쁘다..ㅋ
주드 로.. 예전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유' 인가? 거기서 드라큘라로
나왔던 남자다.. 멋지다..ㅋㅋ
암튼.. 이 영화는.. 사랑이 먼지 다시한번 생각해 주는거 같다..
이 영화의 특징은.. 사랑은 절대 아름답지 못하다는거..
사랑하는 연인의 불륜때문에.. 입에 담지 못하는 욕을 해대고..
그 여인이 떠나자.. 전 여인에게 돌아가고..
4명의 남녀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들이 영화를 지루하기 않게 해준다..
사랑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사람들.. 꼭 봐라..
이 영화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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