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그다지 땡기지안는영화엿습니다..
그러다가.. 예고편을보고 색다른 주제와 평이좋아 보게되었죠
참내용이그럴싸합니다 사람이 후각이아주뛰어나다는전제하에 벌어지는일을그린이야기이죠
실제인물 장바스트로? 18세기 파리에잇던이야기로 연쇄살인자의 이야기이다. 소설이 허무맹랑한 연쇄살인자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 데는 시대에 대한 쥐스킨트의 이해와 풍성한 묘사가 큰 역할을 한다.
감독이 사람들에게 후각을 어떻게 시각으로전해줄까에대해 생각을 참많이하엿을것이다
의상은 ‘냄새’를 표현하는 데 가장 신경 쓴 소품이다. 3개월 동안 1,400개가 넘는 의상을 루마니아를 오가며 준비했고 더럽고 땀에 젖은 옷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작업을 병행했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배우들은 그 의상들을 입고 한동안 생활했다.
이런점에서 보아 배경은 별 5개를줄만큼 완벽햇다.
제작기간은 거의 1년이걸렷다고한다
영화의 백미이자 말이많앗던 마지막 사형 집행장 장면은 그르누이의 스타디움 공연과 같은 분위기로 촬영됐다. 13명의 여인들을 죽이고 만든 궁극의 향수를 뿌린 뒤, 모든 사람들이 옷을 벗으며 사랑을 나누는 충격적인 명장면은 유럽의 유명한 무용단 ‘라 푸라 델 바우스’에서 150명의 무용수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600명의 엑스트라와 40명의 분상사, 35명의 의상조교가 함께했다. 그들은 마치 향수의 향이 시간에 따라 변해가듯 동정, 애정, 동경, 욕망을 차례로 표현해낸다. 마치 원작을 뛰어넘어 ‘이것이 영화다’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이부분을 이해못하는 사람도 대부분이다 내생각엔 이부분때문에 사람들의 평이 조금나뉘는것같다.. 나른대로 이게 뭐냐 끝부분이 흐릿하다는둥 이럴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은 윗부분에설명햇든이 향수의 향이 시간의 따라변해가는 과정을 인간을 통해나타낸것으로 나로썬 표현이참좋앗다고생각한다.
여하튼 15세라는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됄수있엇고 말이많았지만 명작으로 남은것같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이런작품이 많이나왓으면하는바램으로 글을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