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우면하게 보게된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찰리(극중인물)레이먼드(역시극중인물)두 형제가 격는 갈등과 그 갈등을 통해 점점더 서로를 아끼게되는
그런 전체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던 영화였던걸로 기억을함니다..
여렸을때 찰리는 아버지와의 물화로 집을 가출하고난뒤 거의 난봉꾼 비슷한 성격에 차동차중개업을하고있던중
아버지의 재산이 자패증에 걸린 형에게 모두 간걸안 뒤 형을 병원에서 대리고 나온뒤에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던중 형이 숫자를 모조리 외울 수 있는 비상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형의 능력을 이용해 도박장에서 큰 돈을 벌게
됩니다... 서로가 너무도 많이 다른 두형제가 긴 여행을통해 서로에게 끌리게되며 막장에는 결국 돈 때문이 아닌
진심으로 형을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감동적인영화로 한번쯤은 복셔도 후회없으실거 같아 이렇게 짧은 글 실력으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