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게 이 영화를 본 감은 있지만 저의 개인 적인 소감으론 우수함을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연계성 발상의 진부함 운명론적 억지적 결말등 주관적인평은 그리 많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듯합니다. 내용 개요는 일에 아니어쩌면 성공을 위해 다른 모든 여유를 포기하고 일에만 매달려있는 한 여자와... 사실은 유능한 조경디자인어지만 부인을 잃은 뒤 마을도 그 부인과 함께 잃어 버린 한 사내의 운명적으로 만나야 할 사람이라는 강한 설정을 바탕으로한 로메틱코메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멘틱코메디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영화자체는 잼있게봤습니다.. 하지만 사랑과영혼에 약간에 변형된 스토리를 주면서 누구든 알 수 있는 결말과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전개로.. 참 신한 맛은 0점을 주고싶군요..
그래도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권해드고 싶은 영화입니다... 슬프고 우울한 일로 기분이 다운 되신분들은 한번보시고 활기찬 한 주를 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