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 (Le Huitieme Jour / The Eighth Day, 1996)
사실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바로 대강의 줄거리로 들어갑니다.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Georges: 파스칼 뒤켄 분)와 세일즈 기법 강사
아리(Harry: 다니엘 오떼이유 분)... 만난 일도, 친해 질 일도 없는
이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평점 9.51...
초반 주인공의 외모와 약간의 지루함만 견딘다면(10분)
영화에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
저는 재미없는 영화는 추천도 안하고 보지도 않아요. 하하...
반전은...
주인공이 정말 다운증후군 환자가 아니랍니다.
놀랐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