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시즌1에서 이번에 끝난 시즌2를 보신분들이라면 저랑 같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가 프리즌브레이크를 처음 접한건 토요일 마다하는 영화소개하는 코너에서 우연히 프리즌프레이크 소개를 보았습니다
감옥에서 펼처저는 마이클 스코필드에 두뇌게임을 보자 마자 저는 바로 어둠에경로를 통해 봤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직 안보신분들은 보지않으셨으면 하는......후회하실까봐ㅡㅡ>
시즌1 1화부터 22화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22화 마지막에서 결국 비행기 못타고 시즌2로 넘어가게되죠...
전 당연히 감옥빠져 나와서 비행기타고 행복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뭐 아무튼 재미있으닌까 그다지 많이 짜증난다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그리고 시즌2가 시작됬습니다. 그리고 링컨버로우에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점점 스토리를 일부로 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즌2 1~22화까지의 내용도 조금 끌어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또,
마지막 22화 까지 보신분들은 알시겠지만 링컨버로우 사건은 너무 쉽게 풀어저 버리고 시즌3를 대비해기 위해서 인지
리무진에 나오는 한 남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스코필드와 머혼요원이 이상한 감옥에 가치게 되고 뒷 이야기를 암시하면서
시즌2가 끝납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너무 주제와 빗나갔다는 것 입니다
링컹버로우가 무죄판결이나고 수배가 끝나면 이제 프리즌브레이크에 내용도 끝인데
왜 시즌2 마지막에서 시즌3를 암시하고 끝나는지..;
시즌3는 8월달 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 없었던 스토리를 만들어서 시즌3를 만드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링컨버로우사건과는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이 나오겠죠
뭐 아무튼 8월달에 나오는 시즌3 실망만 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프리즌브레이크에 관한 허접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