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이장과 군수 이미지때문에) 차승원은 미스캐스팅이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다 보니
미스캐스팅은 아닌것 같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슈.
줄거리는 무기징역인 주인공이 딱 하루동안 아들 만나러 가는 내용이유.
초반엔 좀 웃긴것도 있고 해서 그냥 흔히 보는 그저 그런 감동물인갑다 생각함서 봤지만,
막판에 회까닥 하는 뭔가가 있슈.
끝까지 다 보니 가슴이 울컥하고 눈에서 눈물이 새 나올뻔했슈.
더 쓰면 스포쟁이라고 할까봐 이만 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