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식적인 영화는 싫었다. 전작에서도 개싸움이라는 독창적인 싸움방식
본능에 느낀 싸움.. 그런게 싸움이다..
뭐싸우자고 이런소리를 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히어로물을 보면 너무 가식적이다. 기술과 능력의 능숙함...
스파이더맨을 보면 참 대단하다. 샌드맨이라는 조낸 무식한적을 본능에 맞쳐서
그대로 돌진하고 일단 지르고보는 그 느낌.. 너무 좋다...
맨날 땅에서 싸우는것만 봐서 그런가. 공중에서 오래버티면서 싸우는 액션신
공중에서 서로 붙잡고 싸우는건 여전하다..
그리고 기절전까지 존내 맞으면서 친구한테 손잡았다고 악근성을 내는... 회복력(?)
아쉬운게 있다면.. 영화1편마다 꼭 묘비는 나오네요
삼촌.. 고블린,, 고블린아들.... -_-
스파이더맨.. 그는 진정한 파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