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파3 자체가 원작에 충실한 느낌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베놈이 너무 비중없게 등장한것이 맘에 걸립니다~
허나 베놈이 죽지않고 사라지기만 했으니 분명히 4편에 등장할것이고
또 한 내가 죽은게 죽은게아니라는 4편의 줄거리 역시 베놈이 다시 등장할것이라고
암시하고 있군요~
일단 스파3의 리뷰를 해보자면
cg는 훌륭합니다~ 특히 샌드맨이 굉장히 훌륭하게 나오더군요!!
허나 베놈의 크기가 인간만하다는것에서 부터 에러-_-;;
원작에 너무너무 충실하지 못했지만 cg 자체만 놓고 보면 별5개 만점의 별4개~
스토리는 정말 OME~
2시간30분이라는 시간의 압박속에서 3명의 악당을 차례차례보여주다보니
급하게 흘러간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베놈과 다른악당을 같이 출연시키기에는 너무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베놈은 스파이더맨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도 볼수있습니다
감독이 베놈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싫어하는면도 있겠지만
그걸 관객들에게 강요해선 안되는거죠-_-
또 원작에서는 mj보다는 그웬이 훨씬 비중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는 약혼녀 그웬을 캐무시하는 행동.........
그야말로 저절로 OME가 외쳐집니다~
일단 스토리는 별5개만점의 별2개~
전투씬은 정말정말 화려합니다~
특히 첫장면부터 쥬니어고블린과의 혈투....정말 멋지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즈음에 나오는 2:2 태그매치!!!
정말 멋있었습니다
별5개 만점의 별4개~
사운드는 그냥 무난한 편-_-;;
임팩트가 남지도 않고 그렇다고 귀에 거슬리지도 않고.....
별5개 만점의 별3개~
그럭저럭 볼만 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깊이 인상이 남는 영화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2편보다 훨씬 부족했죠....
허나 저는 앞으로 나올 4편을 기대해봅니다....
토비는 각본만 좋으면 다시 주인공으로 나온다고도 했고.....
일단 악당으로는 교수가 변해서 리자드맨이 나올지.....심비오트 문제로 카니지가 등장할지.....
하숙집 딸이 블랙캣으로 등장할지........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베놈은 확실히 나올거같군요......
그래도 원작에 조금 충실할려면 우주선으로 베놈을 죽이는게 맞는 말이고요....
고블린 폭탄 맞고 베놈이 죽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쥬니어고블린도 폭탄맞고 얼굴에 화상자국만 남은 생황에 베놈이???
일단 4편에 베놈이 나올확률은 대단히 높군요.
또한 언론에 밝혔듯이 내가 죽은게 죽은게 아니야라는 부제는 누가봐도
베놈을 뜻하는것 같네요~
6편까지 제작되는 스파이더맨~
앞으로 4편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