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이동준 밑에서 잠시 일한적이 있어...작년 9월인가 그럴거야.
부산 광안리 해변에 보면 비치비키니라는 좀 유명한 레스카페 뒤에
7080 이동준의 프로포즈라는 가게가 있어. 뭐 라이브 카페치곤 규모가 좀 큰데
이동준이 아마 사장이라곤 안하고 대푠가 그런식으로 되있지...
여튼 해운대 달맞이 고개라고 부산에선 그나마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 사는 동넨데
거기에 사는 어떤 미친년이 와서 이동준 생일날 비엠더블유 한대 뽑아줬어.
이동준이 뭣도 모를때는 촌나 돈도 없고 그런것 같지..ㄴㄴ
제비 세계에서 이동준 전설이야. 당장 부엌서 설겆이 하고 계신 모친한테
엄마 이동준 어찌 생각해 하시면
모린다고 할 사람도 있겠다만 다들 아 멋찌지 이러실거야.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내 비록 남자지만 이동준 촌나 멋있따 이럴걸.
클레멘타인 망했다고 불상할거 없어. 이동준 좇값이 클레멘타인 100배 정도 비싸니깐..ㅠㅠ
중요한거는 거기서 클레멘타인 욕하면 좆된다...
근데 지금은 휴업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