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를 음식과 같다고 생각하는 넘입니다.
음식에도 짠맛 단맛 쓴맛 등 여러가지 맛이 있듯이 . 영화에도 여러가지 맛이있다고 봅니다.
어떤넘은 짠맛 좋아하고 싫어하는 넘도 있고....또 음식은 나라만화 문화마다 많이 다르죠..
영화도 이거좋아하는 분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나라마다 특유의 스토리나 구성도 많이 다르죠
이상하게도 전 영화보기전에 추천(?)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괜히 봐서 시간 돈 낭비 안 할려구요..
이번에 본 영화 나이트 플라이트도 나름 사전조사는 아니고 추천을 봤습니다..
짧은 러닝타임에. 폰부스를 본 사람이라면 좋아할거라고.
개인적으로 폰부스를 인상깊게 봐서 기대를 하며 봤었죠..
대충 내용은 주인공이 할머니 장례식갈려다가 비행기에서 나쁜넘한테 아빠살려주는 대신
정치인한넘 방 바꿔달라 라고 협박당하다가 펜으로 한대 떄리고 도망가서 결국 일처리잘해서 해피엔딩
요정도입니다
분명 리뷰에서는... 밀폐된공간(기내)에서 벌어지는 범인과의 심리싸움 및 쫓고쫓기는 추격신..
오랜만에 본 제대로된 영화....라고 대부분 사람들이 애기하더군요 ;;
근데.. 심리싸움은 얼어주글......... 쫓고쫓기는것도 별로 없고..
보는내내. 주인공여자 제시카 알바 닮았네... 이 생각만 드네요^^
한 마디로 저에게는 쓰레기영화
남들에겐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나에게는 쓰레기 일수도 있는데
이 영화가 그렇더군요 ;;;;
아 어제본 시티 오브 갓도 재밌다 해서봤는데 쓰레기!!!!!!!!!
뒌장.......
결론 - 리뷰 및 추천만 믿고 영화 보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