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료주의에 대한 은근한 비판과 제대로댄 스나이핑 액션이 더위를 싹 날려주네요.
이때까지 스나이퍼 영화는 에너미 엣더 게이트밖에 몰라서 스나이퍼는 혼자 활동하는줄 알았는데 2인 1조로 활동하더군요.
한명은 쏘고 한명은 위치분석해주고.ㅋ
근데 헐리웃 액션영화 내용은 대체적으로 전설의 용병으로 불리는 얘가 조용히 살려는데 괜히 깝치다가 줄초상 나는 내용이
많군요...척 노리스..스티븐 시갈....실베스타 스텔론..커트러셀 등등의 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