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케르비안 거시기 따운 받아서 봤따고 머라 한 말씀 들었기에...
이벤에
CGV에서 직접 돈주고 영화표 끈어서 보고 왔습니다.
아놔... 처본부터 온몸에 전율이...ㄷㄷ;;
대형헬기가 사막기지 쑥대밭으로 만드는거 보고 눈이 굳어 버리네요...ㅇㅅㅇ;;
레이져 덩어리포 날리고..ㅇㅅㅇ;;
그리고 스토리 라인이 좀 부실한 것 같기도 했지만...
그거 보는동안 전 스토리 감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먼 로봇이 날라 다니고 뛰어 다니고 기어다니네..ㅡㅡ;;
아놔.. 메트릭스 이후 날라다니면서 총쏘고 슬로우모션으로 보는건 처음에네...;;
기가 막힙니다.
소변이 윤활제라니...ㅋㅋ;;
근데 밑에서...
큐브로 기계 붇이치면 왜 아군이 아니라 적 로봇으로 변하냐는 질문이 있던대...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추측1:일단 지구의 기계는 그 누구더라?(거기에 나오는 인물 로봇 전부 이름이 기억이 안남...ㅠㅠ)
악당 우두머리가 북극에 떨어져 꽁꽁 얼어있을때 ... 주인공 고종 할아버지가(맞나?) 탐험해서 발견해서
끌고 온 것을 토대로 자동차랑 컴퓨터가 만들어 진거고...
그것때문에 구조가 같으니 전투본능으로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컴퓨터랑 자동차랑 핸드폰이랑 자판기랑 부디쳐서 변했는데... 컴퓨터는 하드만 변하고.. 자동차는 핸들만 변하고
자판기는 풋..ㅋㅋ;;
추측2:애들도 처음 태어났을때는 머리속이 비고 머가 옳고 틀린지 모르니..
로봇으로 변한 기계들도 오로직 전투 본능으로만 싸우기 때문에 자신이 악인지 정의인지 모를 것입니다.
추측3:악당이 큐브를 들고 지구로 튀었기 때문에... 지구에 불시착 하기 전에 이미 큐브에 먼 짓을 해 놨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니 악당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찾아 해매죠...ㄷㄷ;;
프라임이 먼저 큐브 설명할때 악당들이 그 큐브로 지구의 기계들을 로봇으로 만들어서 지구를 점령할 거라고
이미 설명을 했으닌까요...ㅎㅎ;;
머 대충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랑 애들 싸움 끝났는데도.. 국가가 눈독을 안드리고 그냥 놔둔것을 보면...
이미 악당 우두머리로 뺄건 따 빼 냈놔 보죠...ㅎㅎ;;
아무튼
영화 내내 눈을 땔수가 없을 정도로 장난 아니였습니다.
후유증 계속 남네요... ;;
영화보는 내내 움직이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몸이 근질근질...ㄷㄷ;;
밑에 글 보닌까 2나온다고 하네요?
정말 나오나요?
나오면 이 감동, 이 흥분, 이 쾌감 제발 잊혀지지 않길 바랍니다.
잠깐 이거 네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