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키기 위한 그의 직업 소위 깡패...
그리고... 가족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 강인구 씨의... 꿈의 소원인 전원 주택....
가족을 지켜 주기 위한 그의 직업때문에.... 그는 가족에게... 멸시와.. 천시 환멸을 받았으며...
그는 전원 주택을 얻지만.... 결국 가족을 잃습니다..
그 가족의... 행복과 맞바꾼.. .... 한국에 홀로 남은 그의 고독...
지금 이 사회에... 아버지의... 앞면과.. 뒷면을... 보여주는... 한편으로는.. 생각하게 끔.. 해주는 영화 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재미도 있고.. 진부 하지는 않지만.... 정말 씁씁합니다..
아버지라는.. 이름.... 가족을 위해서....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데.... 어머니의 사랑을 노래하는 글귀와 시 영화..
드라마는 많지만...
사실...저는.. 아버지를 생각해 보게 끔 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저는..아버지라는 존재가 되기가 두렵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