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나왔던 블럭버스터 영화중에서 단연 최고의 액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은 더운 여름을 화끈하게 날려버리지 않을까...
솔직히 트랜스포머는 극장상영 시간상 중간에 편집이 막되서 좀 매끄럽지 않고, 감정이입이 잘 안됬는데
다이하드는 액션영화란 이런것이다라는 정의라도 보여주려는듯이 기승전결이 아주 스무스하게 진행되서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화면구성이나 사운드 어느하나 흠잡을곳이 없구요, 더구나 노장 부르스 윌리스를 보면 전성기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형사"존 맥클레인"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하네요
5편까지(안나오겠지만;ㅁ;) 기대하게 만들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와서 ^^ 기분까지 상쾌해지네요
근래에 영화들이 많이 진보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려다 괜히 덜되지않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은데
다이하드 4.0은 기본에 충실한! 아주 액션영화의 룰이란 이런것이다 하며 정석대로 보여주는
올해 최고의 액션영화가 아닐지 추천해 봅니다.~~~~ 최고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