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돈 아깝더군요.
재미를 떠나서
보는내내 미국드라마 '24'를 부르스 주연으로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24의 패턴이나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왔더군요.
부르스딸이나 테러범들이나..부르스의 지원군들이나..24랑 다른게 있다면 배우가 다르네요
미션임파서블3도 24랑 유사하더니 다이하드까지 이러네..
다이하드4는 그동안의 다이하드의 매력을 잃어버렸네요
24를 안보신분들은 다이하드4를 재밌게들 보시겠지만
24 매시즌을 거의보는 미국에서는 1위도 못하더군요..
쩝
올해 헐리우드 영화들은 다 거품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