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9 / 10
스토리 7 / 10
사운드 8 / 10
연기력 5.5 / 10
연출력 5 /10
그래픽 보구 놀란건 쥬라기 공원1, 트랜스포머 이후 이번이 정확히 3번째입니다. 어지간한 cg에는 놀라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스토리, 스토리 하는데 스토리 괜찮습니다.
동양, 조선의 전설을 la에 옮겨온다. 얼마나 신선합니까. 저는 여태껏 이런 창의적 스토리 보지를 못했습니다.
솔직히 반지의 제왕도 소설에 기반해서 스토리가 탄탄하기는 하지만 신선하지는 못하죠..
사람들이 스토리가 이상하다고 하는데, 스토리가 이상한게 아니라 개연성을 부과하는 연출이 약간 미흡한겁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다음 작품에서는 충무로에서 괜찮은 조감독 데려다 쓰면 충분히 보완이 될듯..
저는 헐리웃 스타일의 영화에서 인트로 부분에 한국적인 시작과 함께 끝 부분에 아리랑이 인상깊었으며
공룡들이 나와 때려부수는 그래픽에 있어서 미국인의 취향에 맞기때문에 우리 나라보단 미국에서 훨 성공할꺼
같네요.
결론 - 아무생각없이 보세요. 잼있게 놀다 올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다음 작품의 퀄리티가 확실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