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디워보러갔습니다.
심형래님 작품이기에 무리를해서라도 꼭보아야만했습니다.
저는 영화에대해 특별한 다른기준이나 가치를 먹이고싶지않습니다.
영화의기본은 어차피 영화로써다 같은기준이니까요.
제가 영화를 보면서 잔영화중 몇안돼는 작품대열에 넣겠습니다.
그것두 아주 깊은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심감독님 죄송합니다만.. 제겐 2시간짜리 수면제와다를바없었습니다.
이런표현 안쓰려했지만 마음에서 나오는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리뷰의 가장기본이니까 뭐든 기본을 따르겠습니다.
여친은 간신히 잠은안잔정도의반응이구요 제옆자리 한블럭건너마다
죄다 잠을자는모습들.. 썩소 등등
저 챙피해졌습니다. 노력과공들인 몇년간의 댓가치곤
아주 성의없는 제리뷰이오나..
BBC다큐 용나오는것보다 떨어지는 퀄러티..
이미 다른 유수의영화에서보았던 퓨전짬뽕..300,반지제왕,용가리,트렌스포머,스타워즈등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에게서오는 식상함은
아이맥스관에서 유일하게 깊이 코골며잠든추억을 남겨주셨네요.
저 진실은통한다고생각하는사람입니다.
제리뷰가옳은지 다른분이옳은지는 여러분들이 직접보시고 판단하실겁니다만.
전 심감독님영화 이제안볼랍니다. 죄송합니다.
전영화에 남다른의미를 두거나 해석하기싫습니다.
영화는 가장영화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