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를 미친듯이 보고싶어 미친듯이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
시간이 없어서 이번주말이나 되야 보러갈수 있지 싶어요.ㅜ_ㅜ
자세한 리뷰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해서 할수없구요..(아 주말이 빨리왔으면)
특별히..영화에 대한 리뷰는 아니지만..참 좋은 글이구요. 공감되는 글이기에 퍼왔습니다.
- 이글을 올리신 아마추어 성악가 심우훈님의 블로그 주소입니다. -
http://blog.daum.net/simwoohoon
저는 심형래 감독님을 존경하는 사람이고 아마추어 성악가 입니다.
저는 아마추어로서 성악에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다음에서 제이름 (심우훈 .테너 심우훈) 으로 검색하면
제가 부른 노래가 50곡 쯤 뜰겁니다...
또 천문대 별 음악회를 만들어서 5년동안 271 회음악회를
예산없이 봉사하며 꾸려오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긴 하나 ..
( 남이 가지않은 길을 가고 있다) 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에 노래나 별 음악회 등에 관한 글을 올리면..
여러 꼬리글이 붇는데... 대략 10개중 1-2개는 악풀이 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간사한 것이라...8-9개의 칭찬은 마음에 남지않고
1-2개의 악플이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아서...
90% 의 격려의 글보다 악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 악풀들에 상처를 받아서 노래를 ,별 음악회를 그만 둘까 고민하기도 여러번 했습니다.
화나고 억울해서 밤에 잠이 안오기도 했습니다. 남몰래 눈물도 흘려 보기도...
그래서...
심형래 감독님이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리셨다는 소식에..
심감독님의 마음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플에 답글을 이렇게 달아주었습니다..
(익명성 뒤에 비겁하게 숨어서..혹은 자칭 전문가인체 하며
남의 성취(노래)에 빈정거리며 비판만을 하는 사람치고.
본인이 어떤 성취를 이루어 내는 사람을 (노래 잘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본적이 없다..
수준높음을 요구하는 비난을 그토록 하려면... 본인이 성취해 놓은걸 들고 와봐라....
아니면 너는 악풀 달 자격이 없다. 너의 악풀은 시기 질투 열등감 에서 나온 거다...)
심감독님 ..부디 악풀에 마음 너무 상해 하지 마시고
심감독님을 존경하는 많은 팬들의 칭찬과 존경을 크게 들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사이트에서 심형래님 감독님을 비난하는 기사 끝에 붙어있는
인물 호감도 비호감토 투표 결과로 보면...
독자의 95%가 이미지가 좋아졌다에 투표하고
5%가 이미지가 나빠졌다에 투표하고 있네요.
95%대 5% 가 국민의 마음 입니다..
.세상에 이토록 극단적인 지지를 받은 인물이
우리나라에 심형래 감독님 말고 존제 하기는 했습니까...
5%에 해당하는 악풀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디 워 의 세계적인 대 히트를 기원하며..심형래 감독님을 존경하는 팬이.....
- 악플과 객관적이고 냉정한 비판의 차이는 뭘까요?.......
어서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주말엔 디워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