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노무 영화 전문가가 이리 많어...
거뭐 난 재미 있었다 없었다 두마디면 되지 뭔 분석들을 하고 지랄들인지......
심형래가 영구라 즈그들보다 머리 나쁠거 같아서 만만한가....
걍 관심있게 봤는데 재미 있더라, 난 열라 재미 없더라...이거 말고 필요한게 뭐있는데...
뭐 영화 재미있고 없고에 정답이 있냐?
초딩이 좋아하는거 같이 좋아하기 쪽팔리냐?
초딩이 좋아할거 같은건 좀 씹어줘야...고딩쯤 되보이는거 같냐?
뭐 대충 분위기가 뭔 영화를 이따구냐....스토리가 어떻네.... 한계가 드러난거 아니냐...하는데....
톡깨놓고 난 한국영화치고 극장가서 봤던건 우뢰매, 용가리, 공포영화 빼곤 없다.
외화도 뭐 괴물나오거나 열라 싸우거나 하지 않음, 특히나 로맨틱 코메디 같은건 절대 안본다. 재미없더라 난...
'괴물'도 DVD 로 누가 보재서 봤다가....이딴게 뭐가 잘만들었다고 지랄하는건지...하면서 "혼자서" 생각했다.
가끔 하는 국산영화 배우들 나와서 걍 이빨이나 까고 눈물이나 짜는영화 안본다.
나한텐 오로지 환타지만이 진정한 영화의 세계다. 드라마, 멜로, 감동적인 스토리....즐이다.
난 현실에 없는거 좋아한다.
초좀 치지마라.
주말에 예매했는데 볼맛 떨어진다.
좀 혼자 생각해라.
니 생각을 강요하지마라.
니 생각이 정답이 아니다.
내가 재밌다고 그러면 내가 병진이냐?
걍 내스타일 아니더라... 하면되지 뭐 정답제시하듯 지랄들 마시라고....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