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장기를둡니다. 그런데 옆에서 여러명이 여기둬라 저기둬라 아 장기정말 못두내 이러면 장기둘맛이 과연 날까요?
정신사나워서 장기판 업어버립니다.
심형래감독은 당신들이 말하는것들 모르는줄아십니까
당연히 알겠죠
고치고 싶고 바꾸고싶고 아마 더 미치고 더 가슴졸이는건 본인일겁니다.
만약 그래서 또 제작기간을 늘리면.. 솔찍히 제작기간늘리면 돈이 더들고 투자자들한데 항의들어옵니다. 네티즌은 또 어떻고
디워망했네 어쩌내 지껄일테고
사람이 가장짜증나는것이 뭔지아십니까?
내가 알고있는사항을 가지고 계속 무한반복적으로 지적하는겁니다.
당신들의 지적이 지금 뭔가 획기적인 영양가있는지적이라고생각하십니까?
전혀 아닙니다.
(디워스탭도 아닌데 왜 아는척하냐고요? 클리에이터의 공통된 생각이라서 그런겁니다. 자신의 작품보면서 아쉬움없는사람드믑니다 하지만 작품제작에는 제약조건이 있어서 언제나 그 아쉬움을 뒤로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클리에이터의 삶은 현실과 이상과의 충돌이라고하지요)
이건 정말 갈굼의 연속콤보지요
그 콤보맞으면 왠만한사람은 다 나가떨어져 제기못합니다. 아니 안하려할겁니다.
지금 이 게시판의 모습은 평가도 뭐도 아닌 그져 갈굼의 연속콤보입니다.
세세한 내용까지 다 까발리고 그래서 영화보려는사람들까지 고민하게하고
그러면서 꼭 마지막말은 가증스럽게도 '디워잘됬으면좋겠습니다'라고?
지금 당신들이 과연 디워의 성공을 위한사람들인지가 의심스럽군요(당당하게 아니라고하는사람도있기에 그사람들은 패스)
리뷰내용 다 똑같습니다.
그걸 지금 한사람한사람이 계속적으로 쓰고있고 지금 여러커뮤니티를 통틀어보면 아마 같은내용수억번입니다.
오죽하면 보지도않은사람이 디워의 문제점을 다 외우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이게 당신들이 원하는겁니까?
같은내용리뷰무한반복으로 결국 디워를 보러가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끊어버리는것이?
심감독한데 이메일을 보냈습니다.(이메일을 몰라 영구아트로 보냈지만) 볼지안볼지모르겠지만
'감독님 감독님은 할만큼 하셨습니다. 바라옵건데 이제는 남은생 가족과함께 행복한 삶을 사세요
정 영화하고싶으시면 이땅을 떠나 헐리우드에 영구아트본사를 차리세요'라고말야
정말 이런 살인적인 나라에선 뭘 해도 안될것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당신들
정말 너무 쉽게말해
디워알바냐고요? 내 맞습니다. 당신들글보고 열통터져서 자원봉사알바를 자쳐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는 다른나라 문화 얻어먹는 구조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