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만에서 본 시리즈 마지막편 Ultimatum을 봤습니다.
한국은 늦게 개봉하는군요. 염장지르는 건 아니지만...^^
역시 우리 친구 Jason Bourne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1~3편 모두 대만족입니다. 영화계에서 이런 경우는 잘 없는데... 역시 멋진 영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2편 Supremacy 마지막 장면은 단순히 넘어가는 부분이 아니더군요.
상영시간 내내 긴장하며 봤습니다. 대만은 지금 폭염이지만 오늘 간 극장에서 에어콘을 어찌나 강하게 틀던지 벌벌 떨었네요.
한국에서 개봉하면 꼭 보시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