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좀 추천해 주세요
어떤 한 고립된 장소에서 킬러와의 긴장감 도는 분위기
혹은 바이러스와의 결투(13일의 금요일 제외)
너무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장면은 나오지 않으나 군데군데 특수효과 토막
요즘 추천에 올라온 영화 몇개를 보았는데
day of the dead 28일후 좀비오 1,2,3 지옥인간
기대 이하군요 다들 좀비 혹은 이상한 괴물이라는 공통점이 있긴 하나 별 긴장감도 없고 무섭다기 보다 코믹스럽고 영화끝난
뒤 혐오스럽다란 말밖에 안나오고요
확실히 예전에는 데드어라이브나 이블데드 같은 스플래터가 재밌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시시한지..
링이나 주온같은것도 시시하고 깜짝 놀라는거 말고는 볼게 전혀 없어 안봅니다
그런면에서 더씽은 정말 20년이 더 지난 지금에도 명작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