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거 여쭤보는걸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여 ^^;;

꽤 오래전에 본 영화입니다  수도사(?) 혹은 사제 3명이 나오는 영화이구여

무슨 성경책인가?  암튼 중요한 책을 3명의 수도가 어떤 성당 같은곳으로 옮기는 줄거리 인데여

그 수도사 3명이 노래를 무척 잘합니다 특히나 3명중 가장 젋은 사람은 파리넬의 그 주인공처럼 가늘면서도 고음인

음색을 무척이나 잘 불렀던걸로 기억하구여 젋은 수도사를 빼곤 나이 많은 수도사들은 그 일을 싫어해서 중간에

빠지지만 일상생활에서 정작 자신들이 진정 원했던일은 신을 모시는 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돌아오고

정작 정말로 신을 원했던 젊은 수도사는 엔딩에서 자신에게 많은걸 알려주었던(?) 여자를 찾아 떠나는

그런 내용의 영화입니다 특히나 3명의 수도사들이 화합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여 ^^;

제가 알고 있는 제목으론 "신의 이름으로 가라"  라는 제목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 제목이 아닌거 같더군여

제목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를 않네여 ;;;  이영화의 제목을 알고 계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검색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를 않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