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ㅎ
오늘 그냥 아는형이랑 빈둥빈둥 놀다가 티비에 saw 4 오늘 개봉 이라는 광고를보고 (참고로 미국)
바로 영화관 갔습니다. 개봉 첫날이라그런지 사람들 많더군요 ㅋ 금요일인것도있고 할로윈 주말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알아온 즉슨 saw 3보다 등급도 낮구 잔인한거보단 내용에 충실한다그랬는데
이건뭐 처음부터 강력하더군요 제기준으론요 정말 쉴새도없이 나옵니다 ㅎ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도.. 정말 엉뚱한곳에서 나오더군요 말해도 되는지모르겠지만
한마디 "game over" 하는데 어이가없어서리 ㅋㅋ
뭐 쏘 1편보고 반해가지고 보기시작했지만 감독 정말 똑똑한거 같습니다.. 4편이 정말 마지막인거 같더군요 내용상.
처음부터 4부작으로 만든건지 3부까지였는데 늘린건지 아주 약간은 짜맞춘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볼테지만
아마 이해를 못해서 그럴지도 하고 생각도 드네요.
1,2,3편을 본지가 오래되서그런지 연결이 가끔 안되기는하더군요.. 1편보다는 2,3 편이랑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이랑 직쏘가 왜 미틴넘이 됬는지 도 나오구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영화볼때 그랫듯 오 저 미틴넘 미틴넘을 반복하면서 봤는데 주위에서도 욕들을 계속 하더군요 f** sh** 등등
마지막에도 실망을 시켜주지않더군요.. 그 3편에서 팔 다리 목 따로 돌아가는거보단 다이나믹하고 시원하게? ㅋㅋ
보실분들은 1,2,3편 한번더 보시고 보시는것도 큰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이상 허접한 감상후기였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