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배경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이구요.
미국의 괴짜 박사 가족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를 발명하는 유능한 박사이지만 성격이 괴팍한 박사인데요.
어느날 tv에 소련과 미국의 관계가 악화일로라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고
미소전쟁설 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기감을 느낀 박사는 자신이 자기 집 지하에 핵전쟁에 대비하여 만들어 두었던
방공호로 상황이 좋아 질때 까지 숨을 생각으로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도 박사의 집 위로 미국 전투기가 사고로 추락하게되고
이 폭발이 핵전쟁으로 인한 것이라고 착각한 박사는 방사능이 사라질 때 까지
20년? 30년? 정도 계속 방공호에서 생활한다는...그런 내용이었어요.
그 뒷이야기를 못 봐서 그러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