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티비에서 방영해주던걸 봤던 기억이 남아있는 영화를 찾습니다. 그때는 많이 어렸기에 꽤 무섭게도 봤지만 재밌었던 영화 였는데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어느정도 나는 기억상으로는 (기억이 조각조각 단편식으로 되어있는데다 정확도가 떨어져 자세한 설명이 안되고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
유전학이었는지 뭐였는지 모르지만 어떤 분야에 있던 박사가 정글이였나?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가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요 아마 캐비어 같이 생긴 알이었나? 에구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박사가 그걸 발견한 후 이상하게 되버리며 장면이 바뀝니다 (이게 아마 첫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박사와 인연이 깊던(제자였는지 연인이었는지 ;;) 여자가 그 박사의 이름으로 온 소포를 받는데요. 그게 무슨 무언가가 묻어있는 잎사귀였던걸로 압니다.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연구하다가 어찌어찌 하다가 거북이가 그걸 먹었던가 그랬던것 싶던데요 이상하게 변이 되어서 조그맣지만 힘도 쎄고 괴물같은걸로 변했던걸로 기억납니다. 하여간 그걸 보고 여인이 뭔가 낌새를 채고 그 박사를 찾으려고 하는데요.
아마도 그 박사는 이미 그 알에 감염되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괴물이 되어 있고 어찌어찌 하다가 어떤 곳에서 여자가 가스를 터트리던가? 그렇게 해서 불길이 통로를 뒤덮는데요.여자는 쓰레기통 비스무리한곳에 네모낳고 커다란 금속 상자에숨어들어 겨우 살고 괴물은 죽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네요. 이 부분이 클라이막스로 그와 함께 짧은 에필로그와 함께 영화가 끝났던걸로 기억나네요.
클라이 막스 부분만 정확히 기억나고 앞에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은것은 기억나는걸 대충 짜집기 한거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해해주셔요 ^^:
한동안 이 영화를 찾았지만 배우고 뭐고 기억이 안나서 ;;; 그래서 어렸을 때 한번보고 또 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도 못 찾았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오랜만에 이 영화를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