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솔찍히..전..기대 하나고 안하고 갔습니다.
판타지 스토리가 좋아봤자 다 똑같으니까
판타지영화는 영상보는맛이죠.
베오울프는 스토리면도 나름좋았습니다.
판타지 특유의 전형적인 스토리이지만 영상때문이인지 더 멋있었고
마지막 여운도 남겨주더군요.
제친구들중에도 재미없다는애들이있는데;
애니메이션보는것같다더군요..
근데.ㅋㅋ 솔직히 허접하 cg처리로 용날개 찟거나 괴물 만드는것보단.
이번 새로운시도가 정말 멋지더군요
저도 첫장면을보고 애니메이션인가?하는 생각을 안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볼수록 빠져들고 그 영상에 몰입할수있습니다.
점점 자연스러워 보이고 괴물표현하는것도 멋잇더군요 사실적이고 특히..용심장...(네타..ㅈㅅ;)
앞으로 판타지영화엔 많이 쓰일 기법일것같습니다. 뭐 싫으신분들은 앞으로 판타지는 안보시면 됩니다.ㅋ
그리구..참고로.. 안젤리나 졸리 보러가시는분.. 졸리는 예고편에나오는씬이 전부입니다.ㅋㅋ
하지만..졸리가나올때는 화면아 압도되더군요.....
전...베오울프 추천합니다. 비평글만보고 안가지 마시고 보고 평가해보세요..(그래픽,영상을 공부하시는분은.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