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가 시사회 당첨됬다길래 같이 보러 갔숩니다..
재밌습니다... 역시 윌스미스..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도 재치있고..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 무쟈게 많습니다..보는동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마무리가 좀 그렇습니다..ㅋㅋ
보고나서 뭐야 이거...정도?
또 시간이 부족했는지 영화 소개 팜플렛엔 핵전쟁 어쩌구 써있는데 그런건 영화상에서 잘 안다루고요
(그런게 영화상에서 실제로 일어났었는지조차 알수 없음)
여튼 보는동안 손에 쥔 핸드폰이 땀에 젖을정도로 이입은 잘 되더군요 ㅎㅎ
이번 윌스미스 영화도 흥행에 실패하진 않을듯 합니다 ㅎㅎ
결론: 여자친구랑 보러 가세요.(품에 안기는 여자친구를 보게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