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방불패를 봤습니다.
남들이 재밋다고들 하는데 왠지 꺼려지는거잇잖아요
너무오래되서;;
근데 왠걸 이건 요즘에본 그 어느 영화보다도 재밋어서
이런느낌을 받으신적 있는지요
저는 재밋는걸 보고나면 너무 아쉽습니다.
만약 이걸 안봤으면 나중에 보고 재미를 느낄수잇을텐데
그러니까 보고나니 너무 아까운것 마치 맛있는 과자를 다먹고 아쉬워하는것처럼
저에게 이런느낌을 들게한 영화는 몇개되지않네요.
어제 동방불패를보면서 간단하게 엄청 웃기고 또 끝에가면 너무 짠한느낌을주는게
흠.. 이런영화가 매년 5편씩만 나온다면 얼마나 사는게 행복할지...
저런 느낌을 받게 만든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저런느낌 받은영화로는 말할수없는비밀 , 서유기 , 천녀유혼 정도밖에 없는거같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