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마지막날 영화보러갔다가 극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게된 가면... 어떤 내용인지 누가 주인공인지 전혀모르고
그냥 시간이 가장 가까워서 본영화인데 영화가 시작되고 영화가 3/1쯤 흘렀을때 벌써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고는 나머지
부분은 뻔해서 지루해죽을뻔했는데... 내용상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기보다는... 영화상 별로 없어도 될 장면과 엉뚱한
인물의 갑장스런등장에 짧은 러닝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여 그런지 단번에 누가 범인이라 추측했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내가 생각한 범인과 일치하고 긴장감은 영화중반되니 뻔해서 잠이오더라는 결국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범인이고
그래서 범인 애인이 범인을 도아서 같이 범행했을것이다 생각한것이 그대로 진행되어 긴장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본영화
또 본듯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넘많아 나와서 이제는 진짜 스토리 잘짜서 나와주길... 다행이 11살어린 여자친구는 잼있게 봐서 그냥 별소리는
안했지만.... 극장에서 보기에는 그렇고 비디오 나오면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한번쯤 양보하는 생각으로 봐주시길 ..
재미나게 본사람들에게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