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도많던..누리꾼들에게 낚시니 떡밥이니 말많던영화...
오늘 아침8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가장 좋은자리에서 봤습니다.
일단... 가장 말이 많은
촬영기법 (어지러움호소) 와 괴물의 등장여부, 낚시영화다!!
이런부분에대해 리뷰를할까 합니다'-'*
처음에는 참 어지럽습니다.
송별회가 시작하는부분부터 시작하니까 복잡하기도하고
그걸 비됴카메라로 찍으니 오죽 어지럽겠습니까^^;;
하지만 후반부로갈수록 적응이되는건가??;;;;
몰입이되는걸까;;; 아무튼 중반부 부터는 그닥 어지럽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괴물등장여부.
괴물 나옴니다. 마니나옴니다...
다만!!! 그실체가 확실이 나오지않습니다.
머가 휙지나가면 어저거머지? 이런느낌?
그러다가 마지막부분에서 자세히 아주 자세히 한번 클로쥬업 잡아주십니다.
작은괴물도 막 거대한 괴물한테서 떨어지는데요
그것들이 공격합니다.
다음은 낚시영화다!!!
저는 왜 낚시영화라는말을할까;;
물론 작가가 작가인지라 개봉전 괴물등장여부로 낚시라는말이 나왔겟지만
영화내용자체에는 그럴만한 내용은 아닌거같습니다.
머 엔딩부분에서 반전 그런거는 없구요;; (말해도되나??안보신분들도있을텐데)
결론은..저는 정말 기대안하고 봤습니다..
그냥 뻔할꺼같았습니다.
그냥 말많던 영화한번 봐 보자 .. 이런맘으로갔는데
올겨울에 나왔던영화중에는 으뜸으로 꼽고싶습니다.
이건 저만에 생각입니다;;;
***아마도 이영화는 관객들의 흑과백이 명확히 갈라질꺼같지만;;;;;;;***
아참!!!!
절대로 앞자리에서 보1지마세요!!!!!!!
절대 비추입니다.
아마도 토할듯.
무조건 뒤쪽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