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독 - 연애시대 연출 했다고 하더만...로또 연출이였나?
2.연극아줌마 - 김태희 옆에서 왔다갔다하던 아줌마... 그냥 연극판에만 있으시죠...
어차피 연극 비싸서 못보니... 그다지 보고싶지 않은 케릭터...
3.젖소아저씨 - 휴...한숨만
영화를 살리는 개성있는 조연이면 좋겠지만...
영화끝날때 까지 흐름을 끊어주시고 우유먹을때 마다 생각날거 같은 사람...
4.버섯머리 아가씨 - 몇번 김태희 옆에서 왔다갔다하던 아가씨...
영화보다보니...내가 "다세포소녀"를 다시 보는게 아닌가 하는
악몽을 느끼게 해준 캐릭터
감독님 다세포소녀에서 캐릭터 빌려왔나요?
전체적으로 김태희 연기력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함...그리고 돈 몇천원에 1시간 30동안
큰 화면에서 얼굴 감상하는것 만으로도 아깝지 않은 미모
설경구도 그런데로...
결론은 허접한 조연 캐릭터들 등장시키고 난잡한 연출이...
이 영화의 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