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온난화의 대재앙

DETh 작성일 08.02.20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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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레이션에 참여한 키아누 리브스와 앨라니스 모리셋에 귀가 틘다.

 

<온난화의 대재앙>은 지구 온난화가 세계 곳곳에 끼치고 있는 영향과 피해를 4개 대륙, 8개 나라를 돌며 종합적으로 보여주

 

는 안내서와 같은 작품으로 여러모로 <불편한 진실>을 떠올리게도 한다.

 

<온난화의 대재앙>은 이런 톱스타들의 내레이션에서 보듯 좀 더 감각적이고 선동적이다.

 

생태계의 균형을 이룬 지구, 그런데 그 수백만 종의 생물 중에서 단 하나 인간이라는

 

종족이 우위를 보이면서 그 균형은 깨져버렸다.

 

급속한 전지구적 산업혁명과 문명화는 인구의 폭증과 환경의 파괴를 낳았다.

 

온난화라는 대재앙은 그렇게 '발전‘과 ’성장‘이라는 이름 속에 서서히 그러나 지금은 이미 되돌리기 힘든 선을 넘어서고 있는

 

중이다.

 

 키아누 리브스와 앨라니스 모리셋은 말한다. 대재앙을 막는 길은 오직 실천뿐이라고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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