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보다 문득 기억나는데...
한 10년 전인가에는 세계 3대 재난영화라고
1. 타워링
다들 아시죠? 빌딩에 불나는 영화.
2. 포세이돈
뭐 이영화야 포세이돈 어드벤처라고 얼마전(?) 리메이크 되었으니 아실테죠.
해일에 여객선 뒤집혀서 탈출하는 이야기. 나름 환경재난일수도요.
오리지널 작품에선 목사던가? 주인공이 밸브 열고 불에 떨어져 죽고 나머지는 구조팀에서 용접으로 배 빝창 잘라내서 구출되는등 인간사(?)쪽을 주로 다뤘다면 리메이크작은 나름 액션을 위주로 만들었더군요.
3. 이게 생각이 안납니다.
육해공의 각 재난으로 3대 재난영화라고 불렸었다고만 기억나서 비행기 관련인거같은데...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리뷰만 눈팅하다 너무 궁금해서 처음으로 글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