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본 친구랑 농담삼아
이 영화의 장르는 군바리 호러라는 이야길 했어요.
나름 괜찮은 모티브를 잡고 시작한 영화 같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전에 GP에서 있었던 참사?를 모티브로 한듯한
느낌이었거든요.
관람후 친구랑 서로 영화에 대해 이야길 하다가
군인들의 지나친 책임감이 부른 쓸데없는 참사...정도로
결론 내렸네요...
임시공휴일 덕에
부담없는, 기분좋은 밤나들이었네요.
그리고 몸에 생기는 그 수포...
생각하면 할수록 몸이 막 가려워져요
좀 씻어야겠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