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께 없어서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초반에 뭔가 뒤숭숭하게 흥미진진해지더니만
나중에는 이도저도 아닌
정말 사람 낚는 영화...
결말도 이건뭐 28주후도 아니고
좀 흥미진진 해질라다가 말아버리니 원...
이걸 영화관에서 봤다는게 열라 후회함...
헐크나 볼껄 그랬나...
그래도 기대치 없이 보기엔 그냥 볼만한 영화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