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폭영화에 대해 별로 안좋은 감정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만
여친이 보고싶다는 권유에 어쩔수없이 봤지만,,,
남자입자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보러 간게 좀 보기 민망할정도네요...
온갖 저질스러움과 폭언, 욕설, 이게왜 15세인지 판가름이 안서네요...
여자에게 해서는 안될말이나 강X, 폭행은 난무하고,,,
괜히 보는내가 민망하고 진짜 감독이 철이 없어 보인건...
차라리 비열한거리나 달콤한 인생같은 영화가 제 취향에 맞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