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각종 순위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스파이더맨3) 최고의 흥행에 도전 하는 다크나이트
배트맨 1~2 성공과 3~4격이 몰락으로 더이상 나오지 않았던 시리즈입니다...
배트맨 비긴즈로 다시 한번 고약과 이번 최고의 카드 조커와 붙게 됩니다....
히스레져의 약물 사고로 더이상 그의 연기를 볼수없어 더 많은 사람이 찾게 되고 무엇보다
그의 죽음보다 그의 연기를 다시 볼수 없다는 생각에 더욱 더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보면서
다른건 둘째치고 2시간30분이란 긴시간을 이렇게 타이트하게 연출한 놀란감독이 놀랍습니다..^^
사실 비긴즈는 극장에서 볼때 살짝 몸을 비틀기도했지만...(이런 배트맨인줄 몰랏슴)
제가 자그마한 '하루'녹차를 하나들고 극장에 들어갔는데 여친이랑 영화끝날때까지 입에도 못댔습니다..
진짜 차가운거먹기위해 편의점 냉장고 젤 안쪽에 있는 녹차를 꺼냈는데 이런짓?을 의미없게 만들어버린 영화네요..
액션신 역시 보통이런류 영화의 액션은 액션을 위해 플롯을 짜는게 태반인데..
철저하게 극흐름에맞게 절제되고 편집한 느낌이 무척강합니다..짧지만 임팩트강한 폭발씬들 하며..많이부수면 장땡이지 하
는 자동차추격씬도 과도하지않고 적절한 임팩트를 보여주네요..
눈에거슬리는부분은 역시 레이첼..케이트홈즈역시 ng라 많은사람들이 바뀌길 원했지만
메기질렌할? (제이크질렌할과 가족같은데..;;생긴것도 닮았고) 정말 아니네요...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억만장자랑 고담시 최
고검사가 혹 하고 넘어갈얼굴이 절대 아닌데..여기서 몰입감이 떨어지네요..ㅎㅎㅎ
암튼 간만에 맛보는 럭셔리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