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로 인해 스타로 뜬 하정우
그의 또 다른 연기를 보고 싶어 그의 초기작이라고 볼수 있는 용서 받지 못한자를 보았습니다..
군대를 갔다오신 분들은 불끄고 맥주 한잔 하시면서 보시면 옛시절 떠오르실거고
아직 안가신분들은 어떻게 가지 ? 요즘에도 저려냐 싶은데 군대가 어느곳이 편한게 아니라 어느부대 어느 고참
을 만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전역을 5년차인데 이 영화를 보고 참 안좋은 기억도 떠오르지만 씁씁한 미소를 띄게 되더라구요..
군대를 안갔다 오신분들보다 갔다 오신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