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영화를 접하기 이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던 영화 였다 . 비긴즈는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 해왓지만 1은 영화계의 거장 팀버튼 과의 대결 구도 를 그려야 했긴떄문이었다. 특히 재일 문제시 되었던 조커 ..  1에서 조커역을 맡았던 잭니콜슨의 연기를 잘 표현 할수 있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는 그 문제를 간단하게 소화 시키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연기를 선보이면서 영화의 재미요소일정도로  잘 수행했다.  일단 영화는 조커로 시작하게되고  조커의 관점에서 본다고 한다면 배트맨 1과의 조커에서 많은 컨셉을 따온듯 하다 예를들어 무정부주의 , 혼란 , 웃는 남자  짙은화장   돈에는 관심없고 단지 이유없는 살인을 즐기고 사람들의 혼란속에서 웃음을 짓는 그런 조커의 모습은 배트맨1조커를 연상시키지만   배트맨1의 조커보다더 더 광적인 악인으로써  혼란속의 모습은 소름을 끼치게 만들정도 였다.

 또한  도중에 나오는 그의 웃게된 이유와 그가 말을 할떄마다 쩝쩝 거리는 소리의 비밀은 관중들을 공포에 몰기에 충분했었으며  그리고 짙은 화장과  그의 가끔나오는 광적인 행동은 범죄라로써 절대악으로써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

영화에서는 이런 조커에 대항하는 영웅 특이하게도 다크나이트에서는 두명의 영웅이 나오게된다.그리고 투페이스의 등장

그렇다.. 즉 이번에는 두명의 영웅 두명의 악인 이 나온다.   경찰내부의 적 ,,, 그리고 진정한 영웅  다크나이트는

이 두가지속에서 혼란을겪는다 . 무엇이 진정한 정의인지  죽음이라는 본능속에 사람들의 정의에 대해 계속 자문하게된다

그리고이어지는  조커의 말 " 너나 나나 단지 저들에게는 같은 괴물일뿐이라고   단지 필요없으면 버릴뿐이다 "

이러한 혼란속에 배트맨 또한 결국 선택에 갈림길속에서 놓이게된다. 정의를위한 누구를 위해 ?  정의라는 단어속에서 혼란을

껵게된다.  극도로 치밀면서게다가 영화는   죽음앞에 본능속에 진정한 인간들에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독은 선과 악 은 선 하나 차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절대악이었던 조커와 절대선이었던  배트맨의 싸움  그안에 투페이스가 있고 그의 변화를 통해  이야기는 비극으로 치닫게된다.

어쩌면 투페이스의 진정한 모습은 인간의 모습을 표현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선과악의 모호함  인간의 이중성 을 표현한게 아니었을까? 

절대선과 절대악 그것은 어쩌면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조커로 표현한 배트맨 . 배트맨 모형으로 표현   이것은 나름 복선이 아니었을까? (필자의 어처구니없는 추측일지도 모르나? ㅋ)

----------------------------------------여기서는 완전 스포일러 --------------------------------------------

이런식의 메세지와 함께 세인물의 변화와 상황에 영화는 극적으로 치닫게되고 결말으로써 진정한 영웅의 모습 암흑기사 로써  진실은 암흑과 함께 사라진다 ,  사실 나는 투페이스가 조커앞에 나타나서 조커를 죽이고 3을 예고 하고 끝날줄알았지만

영웅의 모습을 그리면서 이야기를 결말짓게된다.  진정한 영웅은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운은 만들어가는 거야 ... 이말이 왠지 내머리속에 돌고있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이렇게 물어보지 말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