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쓰기 앞서 반말을 한다는점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별 기대없이 본 지구가멈추는날
이건 지구가 멈추는게 아닌 나의 실낯같은 이성을 멈추게 한 영화다.
모든 헐리우드 영화가 그렇듯이 언제나 미국은 세계중심의 영웅으로...
오로지 지구를 구한 국가는 미국
일단 이게 너무나도 마음에 안든다
또 한가지 이 개념없는 초딩부터 시작하여 개념없는 군인들과 개념을 그분이 계신곳으로 보낸 장관까지
이영화는 오로지 개념이 없는 인물들만 나온다
답답하다 짜증난다 화가난다 라는 기분만 들게 해준 전설이 될거같은 영화
그래 참고 끝까지 봐야지
이야~ 누가 그랬던가 쓰래기영화를 인내심으로 본 그대 진정한 용자
난 용자인가...
하... 구체가 내려왔고 뭐 당연하단듯이 여주인공 홀로 구체로 간다 도데체 무슨 개념과 배짱일까
너무 뻔한 너무 어이없는..
그래 그렇다 치자
어느영화나 그렇듯 외계인(키아누리브스)이 나타나면 어느한 개념없는 병사가 총을쏜다
역시나 총을 쏴서 반 병진을 만든다 이야 최고
그리고 수술하러 ㄱㄱ싱
허허허 생각해보자 현 우리의 의료기술로 외계인을 수술한다
그냥 너무 멋지단 생각밖에 안든다
그리고 심문한다 여기서 웃긴건
독방에서 어떤박사 ? 와 외계인이 단둘이 있는데 질문을 주고 받고 하다
외계인이 나가야 한다면서 이상한 힘을 쓴다
나가는 문이 어디고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하다
옷사이즈를 말한다
뭐야 ?????????????
대답하는 박사 42사이즈 라고 말한다
이야 영화를 발로만드셨나 ?
탈출하게됬고
외계인이 버스터미널 ? 맞는지 모르겟지만 거기로 간다. 왜 갔는지는 모른다
짜증나서 넘겼기때문에
외계인도 배가 고팠는지 자판기에 또 이상한 힘을 써서 하나 빼 먹는다
우린 여기서 외계인이 절도 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저 웃지요...
그러다 외계인이 갑자기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 거울로 보니 가슴팍에 피가 나고 이마에선 땀이
그리고 쓰러진다
그리곤 여 주인공이 대려간다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ㅏ하핳하ㅏ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
장난하냐 ????????????????
대충 넘기게 해주는 이 영화 호호호호
10점 만점에 1점~
일단 중간은 넘기겠다
왜 넘기냐면 도저히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쓰다보면 욕이 나올거 같기때문에...
뭐 구체에 있던 로봇을 훔쳐 이상한기지에서 실험
갑빠하나 못뚫고 그 기지 관광
밖에 있던 기갑부대 관광
아 어떻게 관광시키냐면 조그만한 메뚜기 처럼 생긴 로봇으로 변하여
초토화시켜 버린다.
플레이그처럼 말이다..(스타 디파일러 기술)
그러면서 모든걸 쑥대밭
아 모르겟따 줄거리 쓰는것도 싫다
영화한편으로 날 화나게 하다니 정말 이영화 매력적이다 진심으로
내가 씨바겟에서 그 어떠한 욕을 먹어도 이렇게는 화가 나질 않았을것이다
정말 진짜 진심으로 나의 이성을 소멸시켜준 이영화
마지막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인이 구체를 설득하겠다며 벌레폭풍이 치는 곳으로 달려가서 구체에 속을대니
모든건 멈춰버린....
그리고 구체는 떠나가고
여주인공 구체가 떠나간다니깐
개념없는 초딩
아저씨가 가는거야
아놔 어쩌라고 이 빌어처먹을 초딩 여주인공련아
예전에 이런 비슷한영화가 우주전쟁이었지 ??
그건 지루하고 재미는 없었으나 화가 나게 하진 않았으며
여고생시집가기 봤을땐 영화엔 화가 났지 영화본 내 자신이 미워하진 않았다
그 유명한 다세포소녀를 봤을땐 곤히 자기라고 했지
예고편이 다인 영화
예고편으로 지구인을 낚는영화
이 쓰래기 영화를 볼 사람들에게 한마디
여러분 영화볼돈으로 여자친구와 dvd방 가세요
더 좋을거에요
이 영화 한편때문에 헤어지는 일이 없길 바래요
아 너무 화가나 막써서 글이 뒤죽박죽이긴 하나
글의 요지는 맨 마지막에 있다고
이 영화는 진정 쓰래기이고 나오는 cg라곤 병맛구체
20세기소년 짝퉁거인 벌레폭풍 밖에 없으니
보시지 말기를 절때 네버!!!!!!!!!!!!!!!
이상 간만에 뇌에 분노의 쓰나미가 한번왓다간 쏜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