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회식 겸 술자리를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연말에는 지난 과거를 회상하게 되기 마련이죠
남자분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록키 라는 영화를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네...
바로 실베스터 스탤론의 "록키" 에 대해서 오늘은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분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두 가지 영화가 있죠
탄창제한1억발로 무장하신 "람보".... 그리고 잠시나마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록키"!!
록키는 1~6편까지 나온 장편영화입니다
1편의 제작년도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1976년
그리고 마지막 6편인 록키발보아는 2006년!!
거의 스탤론의 인생과 함께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ㅎㅎ
매 편의 전제척인 스토리는 비슷합니다만(노력하면 이긴다!!), 영화속의 내용과 Gonna fly now-Beyond Legend가 흘러나오면서
시작되는 록키의 트레이닝 장면!!!
이 영화속 트레이닝 장면을 빼면 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
최근...아니.. 벌써 3년이 다되가는 록키의 마지막 시리즈인 록키발보아에서도 스탤론의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트레이너 장면이 나오죠
정말 그 나이에 그몸...대단하다는 생각 뿐이 안듭니다 ㅎㅎ
그리고 록키 시리즈에는 주옥 같은 대사가 참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지금 당장 피와 땀을 뱉어내라 라는 느낌을 주는 그런 대사가 많죠
이 영화 록키를 보고 있자면 남자라면 느낄 수 있는 뜨거운 본능이 꿈뜰대는 것 같은 걸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생각도 안해본 권투가 갑자기 끌린다던가...헬스장에 바로 달려간다던가....ㅎㅎ
그만큼 록키 라는 영화는 누구나 가슴속에 갖고 있는 열정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잘 지피는 것 같네요
이젠 더이상 후속작은 나오지 않을 록키...
그의 트레이닝 장면은 다시 볼 수 없겠지만...어디선가 챔피언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필라델피아 광장의 그를 떠올리게 될겁니다.
록키 발보아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